[ELLE 11월호]
























*김진우 백문백답

1.     이름에 담긴 뜻
김 – 쇠 김, 진나라 진, 임금 우 = 나라의 임금이다

2.     태어난 곳
김 – 전라남도 영양군

3.     혈액형
김 – A

4.     별자리
김 – 천칭자리

5.     자주 타는(탔던) 번스 번호(지하철 노선은)
김 – 2번 버스

6.     커피숍 단골 주문 메뉴
김 – 주스 종류 (사과 주스!)

7.     달걀은 스크램블에그? 반숙? 완숙? 프라이드?
김 – 반숙

8.     하느님? 하나님? 부처님?
김 – 하나님

9.     지금 가방 안에 있는 것
김 – 반지, 지갑

10.   자주 쓰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김 – Beat

11.   단골 웹사이트
김 – 네이버

12.   언젠가(혹은 지금) 훅 빠졌던 게임?
김 – 씰 온라인

13.   가장 좋아했던 동화책
김 – 신데렐라

14.   감명 깊게 본 영화/드라마>
김 - <노트북>, <장미빛 인생>

15.   일주일 중 무슨 요일이 좋아
김 – 금요일

16.   가장 좋아하는/싫어하는 계절은
김 – 가을 / 봄

17.   즐겨보는 tv 프로그램
김 –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무한도전> <해피 투게더> <우리 결혼했어요> <나 혼자 산다> <정글의 법칙> <1박

18.   산 or 바다
김 – 바다

19.   밥 or 빵
김 – 밥

20.   축구 or 야구
김 – 축구

21.   개 or 고양이
김 – 개

22.   배트맨 or 아이언 맨
김 – 아이언 맨

23.   이국주 or 안영미
김 – 이국주

24.   신동엽 or 유재석
김 – 유재석

25.   터프가이 or 로맨티스트
김 – 로맨티스트

26.   착한 여자 or 섹시한 여자
김 – 착한 여자

27.   여자 볼 때 제일 처음 어디 봐?
김 – 얼굴

28.   뉴욕 or 런던 or 파리
김 – 파리

29.   처음 본 19금 영화는?
김 – 친구

30.   잡지 볼 땐 화보 or 기사?
김 – 화보

31.   내가 만난 가장 멋있는 남자는
김 – 김진우 (나)

32.   내 인생의 책
김 – 잡답이 능력이다

33.   연상? 연하?
김 – 연상

34.   이런 여자는 좀…
김 – 척하는 여자!

35.   이런 여자는 와우!
김 – 예쁘고 착하고 나한테 잘해주는 여자

36.   YG 사옥에서 가장 편안한(혹은 좋아하는) 장소는?
김 – 3층

37.   YG 사옥에서 가장 피하고픈 장소는?
김 – 7층

38.   YG 식당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뉴 혹은 반찬
김 – 제육볶음

39.   숙소에 초대하고 싶은 사람은
김 – 사장님(YG)

40.   이것만은 내가 ‘일등’
김 – 눈 크기

41.   단골 고민거리 하나
김 – 연애

42.   바로 지금 보고 싶은 사람은
김 – 최진실

43.   내게 서태지와 아이들이란
김 – 신의 한 수

44.   어릴 때 누구의 광 팬?
김 – 최진실

45.   가장 최근 ‘사랑한다’고 말한 상대는
김 – 없네요ㅠㅠ

46.   위너 앞에 붙이고 싶은 수식어는
김 – 뭘 해도 대박 나는 ‘위너’

47.   좋아하는 점심메뉴
김 – 파스타

48.   싫어하는(못 먹는) 음식
김 – 연근

49.   플레이리스트 1위
김 – 지드래곤 ‘삐딱하게’

50.   내가 닮았다고 생각하는 동물(어떤 점이?)
김 – 강아지 (생긴 게)

51.   가장 자신 있는 신체부위
김 – 눈, 코, 입

52.   위너 노래 가사 중 가장 마음에 와 닿은 구절
김 – ‘공허해’ 중 ‘끝이 났네요~ 나의 그대여~ 어디 있나요~’ (연애를 못할 것 같은….)

53.   이상형에 근접한 여자 스타?
김 – 키타가와 케이코

54.   잠들기 전에 하는 일
김 – 항상 드라마나 예능을 보다가 잠든다

55.   요즘 행복하다고 느낄 때
김 – 팬들과 만날 때

56.   찍어보고 싶은 화보 컨셉트
김 – 사이코패스(이중적인 느낌)(남자도 아닌 여자도 아닌)

57.   인생의 멘토
김 – 최진실

58.   닮고 싶은 매력을 지닌 멤버는
김 – 남태현의 무한한 매력

59.   좋아하는 색깔
김 – 하얀색

60.   예명을 짓는다면
김 – 패스

61.   신인상 예상 소감
김 – 한 번 밖에 받을 수 없는 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늘 신인의 마음으로 임하겠습니다.ㅋㅋ

62.   핸드폰에 각자 멤버들의 이름 뭐라고 저장했나
강 – 승훈이형, 진우형, MINO, 남은상
김 – 이름 앞에 ‘놀자’라고 적혀 있다 ex)놀자 이승훈
이 – 풀네임
송 – 이상한 형, 리더놈, 막내놈, 지누상
남 – 본명

63.   가보고 싶은 나라 혹은 도시
김 – 프랑스 파리

64.   술버릇, 잠버릇?
김 – 패스

65.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김 – 게임하거나 드라마를 봅니당

66.   출연해 보고 싶은 프로그램
김 – 런닝맨

67.   요즘 빠져 있는 관심거리
김 – 패션

68.   입술 세로 길이?
김 – 보통

69.   잘 먹는 해산물?
김 – 꽃게

70.   대기 시간에 하는 일?
김 – 밀린 드라마나 예능을 봅니당

71.   영향을 받은 뮤지션은
김 – 지드래곤, 저스틴 팀버레이크

72.   추구하는 패션 스타일
김 – 심플한 느낌

73.   1년 뒤 위너는
김 – 지금보다는 조금 더 성장해 있는 위너가 돼 있지 않을까 생각해용

74.   위너의 10년 후
김 – 모두가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용

75.   옷장이 탐나는 멤버는
김 – 스타일 사무실

76.   꼭 챙기는 뷰티 아이템
김 – 립밤

77.   자주 쓰는 말버릇
김 – 아~아~아~아~아~

78.   내 생애 최고의 선물
김 - 프로그램

79.   맘에 드는 이성을 만났을 때 반응
김 – 티가 나고 어찌할 바를 몰라해요~

80.   가장 두려운 것
김 – 어떤 일이든 간에 첫 번째로 하는 것!

81.   자신에게 가장 아쉬운 점
김 – 자신감ㅠㅠ

82.   좋아하는 포토그래퍼(혹은 디자이너, 아티스트, 음악가)
김 – 톰 브라운, 생로랑, 지드래곤, 비욘세

83.   갖고 싶은 재능
김 – 말 잘하는 재능

84.   단 한 가지 바꿀 수 있다면
김 – 핸드폰

85.   좋아하는 직업
김 – 가수, 연기자

86.   나만의 특출난 개성
김 – 순수함?ㅋㅋㅋㅋ

87.   매번 후회하는 순간
김 – 순간, 고민하고 있지 않았을 때

88.   모으고 있는 것
김 – 돈

89.   소주? 맥주? 독주?
김 – 양주

90.   주량은?
김 – 지지 않을 정도입니당

91.   어깨 넓이
김 – 좁지는 않아용~

92.   스트레스 해소법
김 – 패스

93.   출연하고 싶은 TV 쇼
김 – 패스

94.   언젠간 꼭 살거야, 무엇을
김 – 건물

95.   음악 들을 때 뭐가 먼저. 멜로디? 가사? 리듬? 랩?
김 – 멜로디

96.   생로랑 by 에디 슬리먼 vs 지방시 by 리카르도 티시
김 – 생로랑

97.   포옹 or 백허그? 하는 거 or 받는 거?
김 – 둘 다 좋아용

98.   뛰어난 것은. 시각? 후각? 촉각? 미각?
김 - 촉각

99.   휴대폰 바탕화면은
김 – 위너 로고입니당ㅋㅋㅋ

100.내 인생 최고의 일탈
김 – 한강에서 고독을…






* 진우, 승훈 인터뷰

“쿵짝이 잘 맞아요.” 위너의 ‘형 라인’인 진우와 승훈을 오붓이 한 테이블에서 마주했다. YG 연습생으로 오랫동안 실력을 갈고 닦은 김진우와 공중파 서바이벌 오디션에서 창의적인 랩과 안무로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었던 이승훈. 촬영장에서 동생들을 위해 한 발 물러나는 배려가 느껴졌던 두 사람은 동창생처럼 스스럼 없이 서로를 대한다. 사슴 같은 눈망울을 지닌 진우는 스물 넷 나이가 무색하리만큼 순수한 마음결이 느껴지고, 승훈이 툭툭 던지는 말들은 위트 있으면서도 핵심을 비껴가지 않는다. “왜 우리를 인터뷰하는 거에요?” “지난 달에는 누구 만나셨어요?” 에디터에게 질문을 쏟아내는 통에 대화는 자주 샛길로 흘렀는데 ‘지금도 연예인이 아니라 연습생 같다’는 두 사람은 아직 하고 싶은 말보다 알고 싶은 것이 더 많아 보였다.


Q: 요즘 위너로 활동하는 건 어때요?

이 – 아직 연예인이 된 기분은 아니에요. 방송국에 가도 마치 견학 온 것 같고, 오늘 첫 예능 프로그램 <주간 아이돌> 녹화를 하고 왔는데 눈 앞에서 정형돈 씨가 개그를 치는 게 신기했어요.


Q: 데뷔 앨범을 준비하며 가장 공들인 부분은?

이 – 위너의 색깔을 찾는 게 가장 어려웠어요. YG 가수들이나 기존의 보이 그룹과 뭔가 달라야 하니까. 어디에 가도 “빅뱅과 다른 점이 뭐냐?”는 질문을 받아요.
김 – 그럴 때 답하기 정말 어려워요. 아직 우리 실력이 그만큼 훌륭한 것도 아니고.
이 – 회사에서 고급스러운 방향으로 이미지를 잡아줬는데, 활동할수록 차츰 우리 색이 더해지겠죠.


Q: 가수의 꿈을 갖게 된 건?

김 – 고3 때 연기 쪽에 관심을 갖고 학원에 다녔어요. 그 전에는 별다른 꿈도 없고 학원을 길게 다닌 적도 없었어요. 그런데 연기학원은 절로 발길이 향하더라고요 스스로도 신기했어요. 그러다 지인을 통해서 비공개 오디션을 보고 YG 연습생이 됐어요.
이 – ‘끼’는 있었던 것 같아요. 어릴 때부터 춤추고 무대에 서는 걸 좋아했어요. 그러다 열아홉 살에 몇몇 친구들과 함께 서울에 올라왔어요. 뭐라도 해봐야겠다 싶어서. 에 출연한 것도 확실히 목적이 있었던 건 아니에요. 자신에 대한 도전이었죠.


Q: 방송이 끝나고 YG연습생 제안을 받았을 때, 고민 없이 수락했나요?

이 – 저한테는 ‘땡큐’였죠. YG는 댄서나 안무가로서라도 들어가고 싶은 회사였어요. 가수가 되고 싶은지 춤추고 싶은지 제 의사를 묻더라고요. 감사하게도 선택의 여지를 준다면 가수가 되고 싶다고 했어요. 그렇게 회사에 들어가자 사장님이 “얘는 승윤이 팀에서 연습시켜라”라고 하셨어요. 팀에서 춤추는 멤버가 없었기 때문에 제가 차지할 수 있는 포지션이 있다 보니 빨리 적응할 수 있었죠.


Q: 진우는 YG에서 연습생으로 지낸 시간이 누구보다 길었어요.

김 – 그로 인해 내가 많이 성장하고 변화했다고 생각해요. 제가 원래는 낯 가리고 말도 잘 못하고 사람들 앞에 서는 걸 부끄러워했거든요. 회사가 직접 가르쳐준 것도 있지만, 연습생으로 지내며 살아남기 위해 스스로 터득한 것들이 많아요. 물론 힘들어서 도망간 적도 있었죠. 대략 반나절이었는데, 연락 받고 울면서 다시 돌아갔어요.
이 – 그런데 우리 옛날 얘기만 하나요?


Q: 그럼 연애얘기 할까요? 첫사랑은? 이상형은?

김 – 첫사랑은 중학교 3학년 때. 저는 연애하면 올인하는 편이에요. 연애스타일을 바꿔야 하는데, 연애를 못하고 있으니 바꿀 기회가 없네요. 이상형은 나만 좋아해주는 착한 여자. 성격 활발하고 나를 좀 리드해 줄 수 있는 여자도 좋을 것 같아요.
이 – 연애 경험이 자랑할 만큼 많진 않아요. 그리고 저는 금방 잊어버려요. 전 여친 중에 이름이 기억 안 나는 경우도 있어요. 대체로 안 좋은 일은 빨리 잊어버리는 성격이에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뚜렷하고 허세 없는 여자, 저랑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 여자가 잘 맞을 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그렇다고 그런 여자가 이상형은 아니에요. 누구라도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


Q: 좋아하는 취미나 놀이는?

김 – 스트레스 받았을 때 게임을 하거나 예능 프로그램을 몰아보면 좀 풀리더라고요. 그렇게 하나에 집중할 때 다른 거에는 신경을 잘 안 써요.
이 – 친한 사람들 만나서 얘기하는 걸 좋아해요. 고등학교 때 만난 친구들이 있는데 같이 춤추고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컸어요. 지금도 만나면 늘 즐거워요.


Q: 무대에서 위너는 아주 고급스러운 룩을 선보이던데, 무대 밖에서의 패션은?

이 – 지금 보면 유치하지만 어릴 때 학교에서 내가 제일 먼저 찢어진 청바지 입고 허리에 체인 달고 다니고 그랬어요. 솔직히 제 외모가 출중했다면 그렇게 패션에 관심을 안 가졌을 거에요. ‘얼굴’이 부족하니까 옷에 신경 쓰고 다른 매력을 연마하게 된 거죠. 원래는 스트리트 패션을 좋아했는데 지금은 심플한 스타일이든 빈티지든 다 좋아요. 너무 비싼 것만 빼고.
김 – 저는 옷에 관심이 없었어요. 가게에서 점원이 추천하는 대로 사 입었어요. 멤버들 옷 입는 거 보면서 영향 받고 하다 보니 조금씩 나한테 뭐가 어울리고 안 어울리는지 알게 되는 듯 해요.
이 – 형이 자주 가는 옷 가게에 한 번 같이 갔었는데, 열 받아서 다 엎을 뻔 했어요. 점원 누나가 진우 형한테 자꾸 이상한 옷을 권해서.
김 – 하하. 그 가게는 두 번 다시 안 갔습니다.


Q: 위너가 된 후 삶에 많은 변화가 생겼나요?

김 – 저는 평생 비행기 못 타볼 줄 알았어요. 제주도 수학여행도 배타고 갔거든요. ‘빅뱅 6대 돔 투어’ 게스트로 저희가 서게 되면서 처음 비행기를 타게 됐어요. 지금 이렇게 만 원짜리 커피도 마시고 있고!
이 – 입국카드나 세관신고서 직업란에 가수라고 당당히 쓰게 된 것도 달라진 점이죠. 연습생 때는 그냥 쓰고 싶은 대로 썼어요. 모험가라고 쓰기도 하고, 랩을 짓고 있으니까 어떤 때는 자유기고가, 소설가, 시인 등등.. 나 이승훈을 정확히 표현할 수 있는 말이 없었는데, 이제는 당당히 위너라는 타이틀이 생겼어요.


Q: 위너가 되어 맞이한 진우의 첫 생일 (9월 26일)은?

김 – 일본 투어 콘서트 날이었는데 멤버들과 팬 분들이 무대 위에서 깜짝 생일 파티를 해줬어요. 태어나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한테 축하 받은 건 처음이었죠. 멤버들이 선물도 해줬어요. 근데 내년부터는 서로 안 주고받기로 했어요(웃음).


Q: 진우와 승훈, 서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요.

김- 승훈이랑은 쿵짝이 잘 맞아요. 평소에는 앞장서서 상황 정리도 잘하고 형 같으면서도, 알고 보면 다른 세 멤버보다 더 속이 여려요.
이 – 진우형은 제가 서울에서 만난 사람 중에 가장 순수한 사람이에요. 무언가를 접했을 때 가장 편견 없이 받아 들여요. YG도 일종의 사회라고 할 수 있잖아요. ‘끼’나 재능, 외모 같은 어떤 조건들을 갖추지 않으면 속할 수 없는. 그런데 진우형은 그냥 학교나 동네에서 알게 된 친구 같은 느낌이에요.


Q: 신인 아이돌의 꿈이라는 음악방송 1위를 한 소감은?
이 – 나오자 마자 1등을 하게 되니 좀 얼떨떨했죠. 예상하지 못한 결과였어요.

벌써 해외 팬들도 생겼나 봐요. 이번 위너 프로젝트를 알린 <엘르> 트위터도 뜨거워졌는데?
이 – 유튜브가 있으니까요! 확실히 좋은 기획사에서 데뷔했기 때문에 선배님들의 덕을 많이 보는 것 같아요. 정식 데뷔 전부터 빅뱅, 2NE1 선배님들의 해외 콘서트에도 참석했고, 5만 명이라는 말도 안 되는 숫자의 관객이 들이 찬 ‘도쿄 돔’ 무대에도 서봤죠. 그렇게 새로운 장소, 음식, 경험을 접하는 자체가 활동하는 데 있어 낙이고 활력소가 되고 있어요.


Q: 너무 빠른 스타트 아닌가요?

이 – ‘위너 위크’부터 ‘론칭 쇼’까지 회사에서 그렇게 투자했는데, 이 정도도 못하면 큰일이죠. 아직 우리가 인기가 많다고는 생각 안 해요. 앞으로가 더 중요하겠죠.
김 – 열심히 해서 연말 음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타고 싶어요. 우리가 탈 수 있을까요?







[앳스타일(@STAR1) 11월호 인터뷰]
















* 김진우 개별 인터뷰

잘생긴 얼굴이 위너의 비주얼답다. 자신의 외모를 스스로 평가한다면?
제가 눈이 커서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은데, 잘생김의 기준은 모두 다르니까 가장 멋지다는 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냥 이목구비가 뚜렷해 표준적인 미남에 가깝다는 뜻 아닐까요? 제 외모를 스스로 평가하자면 참 쑥스럽지만 보통 같아요.


그렇다면 본인이 가장 잘생겨 보일 때는?
샤워하고 막 나왔을 때요. 그럴 때 가끔 거울을 보면서 ‘오늘은 좀 잘생겨 보이네’ 하고 생각할 때가 있어요.


본인이 생각하기에 가장 멋진 멤버는?
태현이요. 물론 잘생기기도 했지만 태현이는 특유의 분위기가 부러워요. 같은 남자가 봐도 태현이는 멋진 구석이 많은 친구거든요. 쉽게 어울리기 힘든 헤어스타일부터 패션 감각까지 참 멋진 남자죠.


Mnet <위너 TV>에서 보면 굉장히 순수하고 여린 사람 같다. 혹독한 연예계에서 살아남으려면 더 독해져야 할 텐데.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다행히 요즘은 눈물이 많았다, 적었다 하더라고요. 슬픈 영화를 보는데도 예전처럼 눈물이 나지 않아 놀랐어요. 그런데 얼마 전에 승훈이가 무대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있었어요. 멤버들에게 티를 내진 않았지만 업혀가는 승훈이의 모습을 보면서 많이 울었어요. 마음 아프더라고요. 이제 동생들을 위해 맏형으로서 마음을 다잡아야죠.


Mnet <위너 TV>에서 10분이면 도착할 거리를 3시간 넘게 찾아가는 모습을 봤다. 정말 심각한 길치인가?
살면서 한 번도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은 없는데 그땐 왜 그렇게 바보같이 행동했는지 모르겠어요. 평소에는 정말 길을 잘 찾는 편이거든요. 지하철역에서 내려서 바깥으로 나오면 바로 보이는 도쿄 타워 표지판이 있었는데 그걸 못 봤어요. 사실 봤다고 하더라도 무슨 뜻인지 못 읽었겠지만요.


데뷔 후 고향에 가고 싶을 때는 언제?
아프거나 보살핌을 받고 싶을 때요. 요즘 워낙 바빠서 그런 생각을 할 겨를도 없지만 문득 누군가의 보살핌이 필요할 때 고향생각이 나기도 해요.

출처: http://blog.naver.com/dramabb
  • 1 2015.03.01 12:43
    진우는 좋겠다 샤워하고 나와서 자기 얼굴도 볼 수 있고
  • 2 2015.03.01 12:44
    거울로 보면 자기 얼굴이 7배 예뻐보인다는데 진우는 대체 자기가 얼마나 잘생겨보일까
  • 3 2015.03.01 23:02
    진우대답이 생각지도 못하게 너무 단순해서 놀라기도했는데 대답하나하나에 진우마음이 보여서 좋다... 정화되는느낌이야...
  • 4 2015.03.02 13:40
    지누도망언을..ㅠㅠ 좋겠다 지누는..지누라서..
  • 5 2015.03.04 14:37
    너무좋아이런거ㅠㅜ
  • 6 2015.03.07 12:42
    후드3 22222 맞아 대답도 진우 같다. 거르지 않은 그냥 그대로의 대답
  • 7 2015.03.08 01:57
    내용 알차다 진짜 좋다 화보 찍고 인터뷰도 하고 ㅠㅠ 아~아~아~아~아~ 또 화보 찍어줬으면. 진솔한 진우 모습 너무 좋다
  • 8 2015.03.20 00:24
    뭐 이성을 볼 때 얼굴을 먼저 보는 건 모든 남자들에게 해당되는 말이니까ㅋㅋㅋ....
    특히 지누쯤 되는 낫닝겐이면....ㅋㅋㅋㅋㅋㅋ
    필터링 안 시킨 대답인 것 같지만 내가 지누를 좋아하는 이유가 그거니까ㅋㅋㅋㅋㅋ 기엽다
  • 9 2015.03.20 17:01
    진짜엘르시여ㅜㅜㅜㅜ 화보도 인터뷰도 다다다 좋다..진짜 진우는 있는그대로를 항상보여주는느낌 ㅜㅜ
  • 10 2015.03.21 04:16
    캬 엘르 진짜ㅠㅠㅠㅠㅠㅠ와 진짜ㅠㅠㅠㅠ
  • 11 2015.03.21 04:17
    아 백문백답 저거 진짜 너무 좋음ㅋㅋㅋㅋㅋㅋㅋ 가장 멋있는 남자가 나(김진우)라닠ㅋㅋㅋㅋㅋㅋㅋ
  • 12 2015.03.21 04:19
    백문백답 진짜 씹덕스럽다ㅠㅠㅠ은혜로워라ㅠㅠㅠㅠ건물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키야 양주라닠ㅋㅋㅋ너란 남잨ㅋㅋㅋㅋㅋㅋ
  • 13 2015.03.31 16:29
    갓르ㅠㅠㅠ 지누 멋져ㅠㅠ
  • 후드 14 2015.04.21 00:08
    양주먹는진우라니 ㅋㅋ 술버릇은 왜 패스야ㅜ 귀여울것같은데 ㅋㅋ
  • 후드 15 2015.04.30 01:47
    인터뷰 할때마다 단호하게 진실만 말해서 더 씹덕터져ㅋㅋㅋㅋㅋ그나저나 지누 화보 진짜 잘찍는다ㅠㅠ분위기 확확 바뀌는거보ㅓ
  • 후드 16 2015.05.21 17:32
    ㅋㅋㅋㅋㅋㅋㅋㅋ 백문백답 단호하면서 왜케 귀엽?ㅋㅋㅋㅋㅋ
  • 후드 17 2015.05.27 15:23
    인터뷰 알차다. 진우에 대해 많이 알게됨
  • 후드 18 2015.06.03 02:52
    갓르 또 나왔으면 ㅠㅠ
  • 후드 19 2016.01.22 13:08
    인터뷰 넘 좋다~~